강남밝은명안과

저는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그렇게15년동안 안경과 렌즈생활을 했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주기적인 눈검사로 시력이 계속 떨어지는걸 교정하며 눈이 얼마나 나쁜지 알고있었습니다. 

안경없이는 거의 일상생활이 불편했고 난시도 많아서 렌즈를 착용해도 좋은 선명도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의 눈은 근시 -5.75 난시-1.75 정도를 가지고 있었지만 난시로 인해 좋은 선명도를 얻지못해서렌즈는 훨씬 

과교정 된 렌즈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근거리를 볼 때 피로가 더 쌓이고 가끔 두통도 생겼었습니다. 그런원인이 

과교정이라는걸 알고 있었지만 눈에는 이미 적응이 된 상태고 난시로 덜보이는게 너무 싫었습니다.

반복적인 렌즈착용으로 인해 알러지성결막염, 심한건조증, 신생혈관 등등 많은 질환이 생겼었지만 그 불편한 

와증에도 안경은 더더욱 불편했기에 렌즈를 포기할수 없었습니다.

주변에서 들은 얘기도 그렇고 이 후 눈 관련된 내용을 하면서 수술에 대한 거부감있어서 항상 눈이 건조하고 불편해도 

렌즈를 억지로 끼고 다녔습니다.

이 후 강남밝은명안과를 들어와서 시력교정관련 내용을 공부하고 이 안과가 수술을 얼마나 원칙을 지키고 안전하게 

하는지를 직접 눈으로 보고 저도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 수술하시는걸 지켜보고 그 과정이 어떤 과정인지 알면서 수술해서 그런지 수술 당일에 많이 긴장이 

되지는않았습니다. 수술 시간이 저는 엄~청 빨리 지나갔습니다. 워낙 겁이 없던 이유도 있지만 원장님을 믿어서 그런지 

무섭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수술 루머 중에 하나인 수술하는 과정이 눈앞으로 다 보인다는 말은 다 뻥이더라고요 하나도 안보입니다  : )

수술은 렌즈를 중지 한지 딱 4주 되는 날에 했습니다. 수술하고 혼자 지하철 타고 집 갔습니다. 걱정한거보다는 잘보이고 

집까지 충분히 갈수 있었습니다. 수술하고 눈감고 있어야하는 2일동안 뭐하고 지내나~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잠을 거의

 자서 시간 빨리 갔었습니다.

수술 이후 생활은 너무 편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마다 안경을안찾아도 되고 아침에 출근준비하면서 렌즈착용 시간 

단축도 되고 렌즈구매로 번거롭지도 않고 너무 편리했습니다. 수술이 후 건조증이 더 심해진다고 하는데 저는 결막염으로

 인해 렌즈를 착용했을때가 더 건조하고 불편했었기 때문에 수술한 생활이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18년도 12월에 수술해서 2년이 다되가는데 시력 잘 유지 되고 있습니다. 

이런 불편한 삶에서 벗어나게 해주신 송명철 원장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주변 안과에서 근무하는 친구들 말을

들어보면 이런 원장님 진짜 어디에나 안계실 거 같아요. 제가 근무하는동안에 저희 지인들 다 이병원에서 수술 시키고 싶은 마음입니다!!!! : ) 

모두 고민말고 라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