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과 렌즈 없이 생활하는 건 너무 행복한 일입니다. 이진주 검안사 2020-10-04
이름 수술명   근시 난시 동공
크기
각막
두께
목표
시력
수술 후
3개월 시력
수술 후
1년 시력
이진주 검안사 무통A Plus라섹 R -4.90 -2.50 175 502 0.7 0.9 1.2
L -7.15 -1.75 170 526 1.0 1.5 1.5

 

저는 초등학생 1학년때부터 안경을 착용할 정도로 시력이 좋지 않은 눈이었습니다.

 

성인이 되면서 렌즈를 착용하게 되었는데 미용 목적으로 써클렌즈를 착용했고

한 번 착용하게 되면 하루 12시간 이상은 기본이고 가끔 렌즈를 착용하고 자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눈에 대한 관리가 부족했으며 거의 렌즈와 한몸으로 지냈습니다.

 

그렇게 계속 렌즈를 착용하다 보니 렌즈에 대한 부작용도 점점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건조증에 대한 증상이 심해 어떤 날은 아예 눈을 뜨기가 불편할 정도였으며

특히나 오른쪽눈은 각막염도 심하게 걸렸습니다.

 

각막염이 생기면 렌즈 중단을 했다가 나으면 다시 착용을 하고 또 재발하면 중단했다가 다시 착용 하는 것을 반복하다가

결국 오른쪽 눈은 각막 혼탁까지 생기게 되어 아예 렌즈 착용을 할 수 없는 눈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저는 안경을 쓰고 생활하는 것이 너무 싫어 혼탁이 생긴 오른쪽 눈은 렌즈 착용을 안하고

그나마 괜찮은 왼쪽눈은 항상 렌즈를 착용하고 다니며 거의 한쪽눈으로만 보면서 생활을 했습니다.

렌즈나 안경을 착용하지 않으면 0.1도 안보이는 눈이기에 한쪽눈으로만 본다는 것은 힘든 일이었습니다.

거의 눈 앞 10cm까지는 와야 작은 글씨들이 보였고, 두 눈이 보는 정도가 달라 항상 두통이 심했습니다.

 

그렇게 1년 정도를 왼쪽눈만 렌즈를 착용하며 지냈고 저희 송명철 원장님께서 그 사실을 아시고 오른쪽은 바로 수술을 진행하자고 하셨습니다.

각막에 혼탁이 있어 목표시력은 0.7도 겨우 보는 정도였으며 혼탁의 위치가 눈 중심(동공)쪽에 있었으면 아예 수술이 어려웠을 수 있으나

조금 옆쪽에 위치한 상태여서 수술 하기에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고 하여 바로 수술을 진행하였고

오른쪽 눈을 먼저 수술 하고 왼쪽 눈은 4~5주 정도 렌즈를 중단한 후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그동안 라섹한 친구들의 후기를 들어보면 눈이 너무 아팠고 눈물을 계속 흘리며 며칠을 고생했다고 했는데

저는 저희 송명철 원장님의 수술 실력을 믿고 있었으며 옆에서 봐왔기 때문에 전혀 두려움 없이 수술을 받았고

수술이 끝난 후 귀가도 혼자 하였습니다.

집에서 쉬던 2일 동안 정말 통증은 전혀 없어서 신기했고 생각보다 너무 잘보여 행복했습니다.

 

수술을 한지 1년 반 이상이 지난 지금도 시력은 1.2/1.5로 굉장히 잘 유지 되고 있어

눈이 좋지 않은 저희 친오빠와 주변 친구들한테도 우리 병원 와서 수술을 받으라고 권유할 정도로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안경과 렌즈 없이 생활하는 지금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ㅜㅜ

이런 행복함을 주신 송명철 원장님께 너무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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