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밝은명안과

저는 학창시절 렌즈와 안경의 불편한 착용감 때문에 둘다 착용하지 않고 생활했습니다.

눈이 잘 보이지 않더라도 안구건조증 때문에 렌즈를 장시간 착용하기 불편했고, 안경은어울리지 않아 칠판의 글씨를 볼 때만 착용했습니다.

성인이 된 후, 눈이 불편하더라도 보이는게 편한 점 때문에 렌즈를주로 사용해왔습니다. 이때 렌즈를 오랜시간동안 자주 착용하면서 안구건조증 증상이 심해졌습니다.

건조증이 심해질수록 시력교정 수술을 고민 했었지만 수술 이후 건조증이 지금보다 훨씬 심해질까 걱정되었고, 통증이 있을까 두려웠습니다.

올해 강남밝은명안과에 입사한 뒤, 많은 환자분들께서 수술 이후 통증이없었고, 안전한 범위 내에서만 수술을 진행하며 20년간 수술하신원장님을 곁에서 보고 '나도 이 곳에서 수술하고 싶다!'라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술 하기 전 원장님께서 진료를 해주셨을 때 저의 눈은 알러지성 결막염, 토안, 건조증이 심해 각막미란까지 생긴 상태였습니다.

안전한 수술을 위해 저는 안구건조증을 개선해야 했습니다. 그를 위해자주 눈을 깜빡이고 에어컨 바람 등 건조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하였고, 리포직 겔을 하루에 6번씩 사용하며 눈을 관리하며 수술이 안전하게 가능한 눈상태까지 회복되었습니다.

최근 2020년 8월 25일 원장님께 무통A+_LASEK 을 받았고, 수술 이후 건조증이 워낙 심한 눈이었기 때문에 초반에 눈 시림은 있었지만 통증없이 무사히 잘 지나갔습니다.

수술 전 건조증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수술 하고나니 렌즈를착용하는 것 보다 훨씬 좋아서 괜한 걱정이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 )

수술 이후 혼탁과 퇴행이 적고, 통증이 적은 저희 병원 라섹을 적극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