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수술한지 거의2년째 되어 가고 있는데 가끔씩 건조한 증상 말고는 아무런 불편함 없이 생활하고 있다. 임영욱 검안사 2016-09-27
이름 수술명   근시 난시 동공
크기
각막
두께
목표
시력
수술 후
3개월 시력
수술 후
1년 시력
임영욱 검안사 Micro LASIK(2004Y) R -2.25 -3.15 7.0 551 0.8 1.5 1.2
L -1.85 -2.75 7.0 552 0.9 1.5 1.5

내가 처음으로 안경을 접했던 것은 중학교 1학년때.그 전에는 내 눈 시력이 좋은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신체 검사에서 나의 시력은 좌 0.2, 우 0.4

그때부터 난 안경과의 전쟁을 시작했다. 남자 아이들은 운동을 좋아한다. 나도 역시 공부보다는 운동을 더 좋아했다. 

그래서 동네 친구들과 매일 축구와 농구 등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문제는 운동을 하고 나면 그 다음날 내 안경의 모습이 바뀌어 있었다.

그리고 어머님의 꾸지람도 역시 점점 더 강해졌다.( 그 당시의 안경값은 7~10만원 정도)

중학교 이후로 안경은 나의 몸 일부가 되어 나와 12년 동안 함께 하고 있었다. 나의 옛 추억이 있는 사진들을 보면 항상 안경은 함께 하고 있었다. 

이런 안경을 나는 명동 드림성모안과에서 일하면서 라식을 접하고 송명철 원장님께서 환자를 자기 가족처럼 생각하고 수술하시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나도 라식 수술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환자의 시력이 수술을 받고 하루를 지나면 급격히 좋아지는 것을 매일 내 눈으로 확인하면 참 라식이라는 것이 꼭 무슨 마술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나도 2002년 8월 초 마술 같은 라식 수술을 받았다.


그때의 기억은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내 자신이 직접 수술을 받는다고 하니까!

내 몸과 마음이 많이 긴장하고 있었다.수술하는 15분 동안 원장님께서 나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수술 진행과정을 잘 설명해주셨고, 

끝나면서 축하음악과 함께 원장님의 수술이 잘 되었다는 말에 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수술방 안에서 창문넘어로 밖의 풍경을 보았는데 내 얼굴에서는 웃음만 나오고 있었다. 아마! 옆에서 나를 처음보는 사람이라면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것 같다.

그리고 그 다음날에는 라식 수술한 사람이면 누구나 경험했던 일. 내가 살고 있던 세상이 아니고 꼭 다른 세상에 온 느낌을 받았다.


지금은 수술한지 거의2년째 되어 가고 있는데 가끔씩 건조한 증상 말고는 아무런 불편함 없이 생활하고 있다.

가끔씩 어릴적 친구들과 술자리를 하면 안경을 쓴 친구들 한테 나의 눈을 자랑하고 있다. 어머니도 처음에는 걱정을 하셨는데 지금은 나보다 더 어머니가 좋아하신다.

지금은 환자들과 라식에 대해 이야기를 할때 환자들의 불안한 마음을 이해할수 있고 동변상련의 마음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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