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라섹수술 세대별 변천과정 | 2009-1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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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수술(SURFACE ABLATION) 세대별 변천과정 1세대 엑시머레이져(PRK) 초창기 시력교정수술의 주류를 이루었던 P.R.K(엑시머레이져) * 각막상피를 나이프로 제거하고 굴절이상만큼을 레이져로 교정 * 수술 후 통증이 심하고,회복이 늦어 일상적인 복귀가 매우 느림 * 단안식 수술을 하며 한쪽 눈을 수술 후 3~6개월 다른 한쪽 눈 수술 * 레이져 조사범위가 좁아 야간 시력저하나 빛번짐 현상이 발생 * 느린 회복으로 인하여 고도근시 환자 분의 경우 각막혼탁,시력퇴행의 확률이 10%이상 발생함 2세대 라섹수술(LASEK) 초창기 PRK(엑시머레이져)수술의 단점을 보완한 라섹수술(LASEK) • PRK수술의 경우 나이프로 상피를 다 제거 하지만 라섹수술의 경우 특수기구를 이용해 각막상피를 라식처럼 절편으로 만들고 레이져 교정 후 상피의 빠른 회복을 위해 다시 붙여둠 * 상피를 남겨두어 염증반응이 덜해져 통증이 약간 감소 여전히 최소 5~7일정도의 휴식 필요 * 양안수술이 가능해지고, PRK수술에 비해 각막조직의 회복이 다소 빨라짐. * 각막혼탁 및 시력퇴행의 가능성이 7~10%정도로 떨어짐. 3세대 M-라섹(엠라섹) 라섹수술의 단점을 보완한 M라섹(M-LASEK) * 라섹수술의 부작용 중 하나인 각막혼탁을 방지하기 위해 레이져로 교정 후 각막실질면에 마이토마이신이라는 항대사물질을 일정시간 도포함으로써 각막혼탁의 가능성을 현저히 줄임 • 각막혼탁은 각막상피와 실질의 과증식현상으로 인해 생기는 일종의 흉이라고 볼수 있는데 각막절제량이 많은 고도근시나난시의 경우, 켈로이드,알러지가 심한경우 나타날 수 있어 수술 후 마이토마이신이라는 항대사물질을 사용하게 되면 이런 과증식을 대부분 막을 수 있음. * 각막혼탁 및 시력퇴행의 가능성이 5%이하로 떨어짐. 4세대 ASA라섹(무통라섹,페인프리라섹,아사라섹,에피라식) 기존의 라섹수술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더욱 강화시킨 ASA-LASEK(무통라섹),에피라식 *M라섹의 등장으로 라섹수술 후 부작용의 가능성은 많이 감소했지만 수술 후 통증이나 회복이 느리다는점 때문에 여전히 불편함이 남아 있었으나,라섹수술 후 통증기전에 밝혀지면서 이런 기전들을 제어할 수 있는 ASA방식의 툭수방법을 사용하므로써 통증을 대부분 줄이고 상피의 회복을 도와 일상적인 생활 복귀도빨라졌고, 라섹수술 후의 부작용 가능성도 3~5%대로 줄여듬. 5세대 A PLUS라섹(에이플러스라섹,A플러스라섹) 기존의 라섹,M라섹,ASA라섹(무통라섹),노터치라섹,에피라식의 장점만을 조합한 A PLUS라섹 *ASA방식의 무통라섹이 등장하면서 기존에 라섹과 실질절편을 만드는 라식수술에 비해 많은 장점들이 부각이 되면서 많은 분들이 라섹수술을 받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도 고도근시나 난시,심한 안구건조증 등의 상당수 환자분들이 수술 후 불편함을 느끼는데, 이에 수술 전 적절한 처치로 눈의 상태를 최적화 시킨 후 기존의 라섹수술,M라섹,ASA라섹(무통라섹),노터치라섹,에피라식수술의 장점만을 조합하여 통증은 더욱 줄이고 상피조직의 재생을 빠르게 하고 수술 후 자가혈청등을 이용해 안구건조증이나 각막의 빠른 회복을 도와 조금 더 일상복귀가 빨라지고 각막혼탁이나 근시퇴행의 확률도 1~3%이하로 줄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