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라섹 수술 전날 지켜야 할 생활 수칙은? 강남밝은명안과 2025-01-13

의료기술의 발달로 시력교정술이 더욱 안전하고 간편하게 진화하면서 라식, 라섹 등은 매년 수술을 받는 사람이 20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대중적인 수술이 되었다. 이에 주변에서도 방학이나 휴가를 이용해 시력교정술을 받은 경우가 흔한데, 아무리 수술 건수가 많다고 해도 절대로 쉽게 생각해선 안 된다.


 특히 라섹 수술의 경우 대체로 안전한 수술인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간단한 시술과 같은 수준은 아니므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무엇보다 라섹 수술 특성상 재수술시 각막의 안정성이 약해질 수 있으므로 한 번의 수술로 목표시력에 정확하게 도달해야 하는 만큼, 수술 성공률과 완성도를 높이려면 사전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이에 따라 라섹 수술 전날에는 더욱 철저하게 눈 관리를 해야 한다. 수술 전 눈 관리가 수술 직후와 초기 회복 기간에 많은 영향을 주므로, 더 정확한 수술 결과와 빠른 회복기간, 적은 통증 원한다면 수술 전날에 주의해야 할 사항과 지켜야 할 사항들에 대해 숙지하고 눈 상태를 관리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라섹 수술 전날 꼭 지켜야 할 첫 번째 생활 수칙은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이다. 숙면은 몸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만들어 수술 후 회복에 도움을 준다. 피로가 누적되면 수술 후 통증이나 부기가 더 심해질 수 있으니 푹 쉬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수술에 대한 설렘과 긴장으로 잠에 쉽게 들지 못해 스마트폰이나 책을 보는 경우 눈의 긴장도가 높아질 수 있으니 잠이 오지 않더라도 눈을 편안하게 감고 쉬어 주는 것이 좋다.


 라섹 수술 전날에는 과로하지 않도록 신경 쓰는 것도 필요하다. 특히 눈의 피로는 눈을 건조하게 만들어 원활한 상피 회복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과도한 컴퓨터 작업이나 근거리 작업 시에는 시력에 일시적인 영향을 미쳐 수술 당일 검사에서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눈이 피로하다고 눈 마사지를 하거나 눈을 비비면 난시가 생기고 각막의 형태가 변할 수 있어 수술 결과에 지장 줄 수 있으니 삼가야 한다.


 수술 전날엔 음주도 피해야 한다. 라섹 수술 전 음주는 염증 수치 상승으로 인해 상피에 염증 유발 가능성을 높인다. 이는 수술 후 통증 발생 가능성 높이고 회복 기간을 길어지게 만드는 이유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라섹 후 목표 시력으로 정확하고 빠르게 도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에 금주해야 한다.


 화장의 경우 라섹 수술 전날까지 가벼운 화장은 괜찮다. 그러나 레이저 기계가 민감한 관계로 수술 당일에는 진한 향을 내는 향수나 향이 강한 헤어 제품, 화장품 사용은 자제해야 한다. 또한 수술 후 보호렌즈 제거 시까지는 세안과 머리 감기가 불가능하므로 수술 전에 미리 목욕이나 샤워를 하여 청결을 유지해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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