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밝은명안과

[칼럼]회복기간이 짧은 에이플러스라섹으로 시력교정 가능 [뷰티한국ㅣ2014.04.18]		2014-04-18
시력교정술을 받는 환자 수가 연간 20만 명 이상에 이를 정도로 시력교정시술은 이제 낯선 시술이 아니다. 이제 주변에서 라식 및 라섹수술 받은 사람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시력교정술의 보편화는 줄어든 회복 시간 때문이다. 시력교정을 위한 검사를 미리 끝내고, 시간적 부담 없이 금요일에 수술을 받고 주말에 쉬는 등 회복에 걸리는 기간이 크게 단축됐다. 이처럼 휴가 없이도 주말과 연휴 기간에 시술법 중 하나가 Aplus(에이플러스)라섹이다. 에이플러스라섹은 에피라식이나 ASA무통라섹, M라섹, 노터치라섹 등 지금까지 선보인 라식과 라섹수술의 장점만을 모은 시력교정수술방법이라고 알려졌다. 에이플러스라섹은 수술 전후 각막과 양막에 항대사물질 등을 이용해 적절히 처치함에 따라 염증반응을 최소화하고 상피회복을 빠르게 돕는다고 전해졌다. 보통 주말 수술을 실시하려면 먼저 환자의 스케줄에 따라 예약 후 병원을 방문해 2시간 동안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수술이 적합하다고 진단되면 금요일 저녁이나 토요일 오전에 수술을 받은 후 다음날 진료를 통해 안정성을 검사 받게 된다. 월요일 출근 시엔 퇴근 후에 보호렌즈만 제거해주면 된다. 하지만 당일 수술을 기대하고 안과를 찾았다가 수술불가판정을 받고 일정연기가 불가피한 사례도 종종 발생한다. 주말 및 연휴에 이뤄지는 라섹은 단기간에 수술과 회복이 이뤄져야 하는 만큼 보다 꼼꼼한 사전검사와 눈 상태에 대한 정밀한 분석이 필요하다. 전문의들은 시력교정수술 전에 받는 눈 정밀검사는 라식, 라섹수술 후 치명적인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는 첫 관문이라고 이야기했다. 강남밝은명안과 송명철 원장은 "에이플러스라섹은 주말에 라섹을 하고 월요일에 출근할 수 있기 때문에 직장인, 대학생 등 시간적 제약을 받는 사람들이 많이 시행하고 있다"며 "수술 후 통증이 거의 없고 회복속도가 빠르다. 또한 기존 라섹수술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라섹 회복기간을 단축시키고 근시퇴행, 각막혼탁의 가능성도 1% 이하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뷰티한국ㅣ2014.04.18] http://www.beautyhankook.com/news/articleView.html?idxno=2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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