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드림렌즈 집중해부 | 2008-1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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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렌즈 집중해부 드림렌즈는 영구적인 변화를 주는 라식수술과는 달리 수술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이나 수술이 두려운 성인까지 가능합니다. 일시적으로 라식수술과 동일한 모양으로 각막을 눌러줌으로써 각막의 굴절력을 변화시켜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으로 수면중에 착용하여 아침에 제거하고 낮에는 안경이나 렌즈의 도움 없이 시력을 찾게 하는 특수 렌즈입니다. 근시가 진행되는 성장기에 드림렌즈를 사용할 경우 근시 진행이 다소 억제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근시 진행을 완전히 억제 시키지는 못합니다. 발표된 논문에 의하면 드림렌즈를 착용할 경우에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에 비해 일년에 대략 -0.5디옵터에서 -0.75디옵터 정도 억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드림렌즈 시술 가능나이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착용이 가능합니다. 시력의 정도에 따라 다소의 차이가 있지만 시력 교정효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일 일정시간을 착용해야 정상적인 시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눈에 무리를 주는지 처음에는 안과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으셔야 합니다. 눌려진 각막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나 효과가 떨어지는 경우나 눈이 감기지 않아 눈물이 빨리 마르고 검은자(각막)가 외부로 노출이 많이되어 검은자(각막)에 염증이 반복이 되는 정도면은 드림렌즈는 힘듭니다. 드림렌즈는 보통 -5 디옵터 이하의 근시, -2 디옵터 이하의 난시에서 효과가 좋으며 그 이상일 경우에는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여 시술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테스트 에서 통과하시면 수면중 착용으로 인해 각막에 손상이 없는지 확인해 보아야 하고 잘 유지 되신다면 보통 하루 7-8시간정도 착용하셔야 합니다. 왠만큼 적응이 되신후에는 착용시간을 조금 줄여도 시력은 낮동안 잘 유지 됩니다. 착용감은 기존의 하드렌즈보다 훨씬 편하며 착용하는 방법 관리 방법 모두 일반렌즈와 거의 같습니다. 렌즈의 수명은 굴절의 변화가 많이 있지 않는 이상 3-4년정도 이상도 쓸 수 있습니다만 근시가 진행되면 도수를 조절해야 합니다. 렌즈의 코팅상태나 관리 하는 정도에 따라 렌즈의 수명도 변할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드림렌즈를 할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정밀한 검사를 통해 렌즈를 착용 할 수 있는 조건에 모두 통과가 되어야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