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밝은명안과

[칼럼]라섹수술 VS 엑시머레이져(PRK)		2008-01-23
엑시머레이져라 불리우는 P.R.K수술은 초기 레이져를 이용한 수술의 대부분을 차지 하였으나 수술 후 통증과 각막혼탁과 근시퇴행같은 부작용이 많이 발생을 하였습니다. 그이후 엑시머 레이져수술의 단점을 보완하여 시행된 수술이 라섹이라는수술입니다. 각막을 절삭하여 성형하는 수술은 모두 엑시머레이져를 사용합니다.엑시머레이져라 불리우는 P.R.K수술은 나이프를 이용해 사람의 손으로 각막상피를 긁어 내고 그다음 각막의실질층에 본인의 근시,난시만큼 엑시머레이져를 조사하여 교정하였습니다. 라섹수술은 알콜을이용해 각막상피를 분리해내고 분리해내 상피층을 젖혀내고 그 다음층인 각막실질에 본인의 근시,난시만큼 엑시머레이져를 조사하여 교정하였습니다. 차이는 상피절편을 어떻게 만드냐의 차이입니다. 엑시머레이져의 경우 상피절편이 완전히 없어져 다시 생기고 안정화 될때까지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라섹의 경우 상피절편을 만들어 다시 원위치 시킴으로서 엑시머수술에 비해 상피의 재생이 빠르고 다소 통증이 적어 부작용의 확률을 현저히 줄였습니다. 그리고 2~3년전부터는 라섹의 단점을 보완한 M라섹과 무통라섹(ASA라섹)등이 시행되면서 라섹계통수술의 부작용을 더더욱 줄였습니다. 요즘 많이 받고 있는 라식이나 라섹수술의 경우 많 장비와 기술의 발달로 수술결과의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수술전검사 데이터의 오차가 많이 날 수 있기때문에 사전검사가 무척중요합니다. 2~3군데 정도병원에 방문하셔서 검사받으시고 충분히안전한지를 안과전문의와 상담 후에 수술을 결정하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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