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스포츠투데이]<건강단신> 시력교정수술 사전 검사 공개 | 2004-07-15 | |
---|---|---|
<건강단신> 시력교정수술 사전 검사 공개 서울 강남밝을명안과(원장 송명철)는 시력교정수술 사전검사 결과를 환자에게 공개하기로 했다. 라식,라섹,M-라식,웨이브프론트 라식,에피 라식 등 개인의 특성에 맞는 수술법을 선택하기 위한 사전 검사 내용을 상세하게 환자에게 알려준다는 것. 수술 후 야간 눈부심이나 빛 번짐 현상 등 부작용이 생겼을 경우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자료를 남기려는 것이다. 시력교정수술을 하기 위해서 20여가지의 사전검사가 필요하며 이에 대한 세부 결과를 일일이 다 환자에게 확인시켜 준다는 것이다. 송원장은 "사전검사 결과 공개는 의사로서 무리한 시술을 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환자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병원은 시력교정수술과 망막질환 및 안 성형을 병행 치료할 수 있도록 안 성형 전문의인 최웅철 박사와 공동 개원했다. /전경우 woo@sports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