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최소침습수술, 라섹수술 통증 줄이는 방법 ‘무통라섹수술’ 시대 강남밝은명안과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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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시력교정술 가운데 라섹수술은 초반 회복기간 동안의 통증이 심하다고 알려져 선택을 꺼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에 최근에는 최소침습수술을 통해 통증과 회복 기간을 줄인 라섹수술이 등장하면서 시력교정을 원하시는 분들의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라섹수술은 각막 상피를 벗겨내고 상피 속 실질부위에 레이저를 조사해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입니다. 상피세포는 손상을 입어도 다시 재생되지만 실질부위는 재생되지 않는 부위이기 때문에, 수술이 끝나고 회복이 이루어지면 겉 부분인 상피의 상처부위가 아물면서시력교정이 되는 원리입니다.

이 때 상피세포의 손상을 최소한으로, 즉 실질부위 제거를 위해 꼭필요한 상피 부위만을 최소한으로 제거하는 것을 최소침습수술이라고 합니다. 상피세포에 난 상처가 작기때문에 통증도 그만큼 적고, 회복 기간도 빨라지게 됩니다.

 

무통라섹수술로 시력을 교정한 후 약간의 눈 시림과 이물감외에 별다른 통증이 없어 2일 내외의 편안한 휴식기간 만으로도 일상으로 복귀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통증이 심하고 회복기간도 라식에 비해 매우 길었던 과거의 라섹수술과는 전혀 달라진 모습인데요. 이러한 무통라섹수술을 위해서는 최소침습수술을 통한 섬세하고 정교한 수술 테크닉도 중요하지만 수술 전 각막과결막의 상태를 건강하고 완벽하게 관리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수술 이후 빠른 속도로 회복이 이루어질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신 EX500 스트림라이트 기기를 활용하는 최소침습수술은 기존라섹수술에 비해 상피의 상처 크기와 수술 부위를 약 78%감소시킵니다. 여기에 레이저 절삭으로 인해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순간적으로 상쇄해주어 각막의손상을 더욱 줄여주는 특수냉각시스템을 적용해 완벽에 가까운 무통라섹수술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사용되는 약제로는 양막, 자가 혈청, 각막 회복 제재 등으로 상피 회복을 촉진시킬 수 있는데, 이는 염증반응이 채 나타나기 전 상피세포가 깨끗하고 신속하게 아물 수 있도록 하여 통증의 근본 원인을 차단할수 있는 좋은 사후관리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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