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밝은명안과

[칼럼][뉴스컬처] 라섹, '회복기간과 부작용이 걱정이라면'		2015-10-02
[뉴스컬처] 라섹, '회복기간과 부작용이 걱정이라면'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은 학생들과 직장인들은 여행과 휴식으로 충천과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있다. 올해로 직장생활 2년차인 A(여, 27)씨는 휴가를 맞아 여행보다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면서 그동안 미뤄왔던 시력교정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사실 미뤄왔다기보다 눈이라는 중요한 부위의 수술이다보니 각종 커뮤니티와 정보를 얻어 신중하게 수술을 결정하려고 했던 것이다. A씨는 수술에 대한 부작용과 사회초년생인 만큼 라섹회복기간에 대한 정보를 우선적으로 얻고자 했다. 그러던 중 5세대 라섹수술에 대한 정보를 접하게 됐고, 시력교정수술의 대표격인 라식과라섹의 차이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라식과 라섹의 차이 레이져 시력교정수술의 역사는 엑시머레이저가 개발되면서부터 시작된다. 이때는 레이저 성능도 별로 좋지 않았고, 미세 칼로 거칠게 각막 상피를 제거했기에 수술 후 통증이 너무 심하고 회복이 매우 느린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라식 수술이 개발되었다. 이 시술은 통증이 없고 짧은 시간 내에 회복되어 바로 잘 볼 수 있게 된다는 장점이 있어 널리 보급되어 왔다. 하지만, 각막절편으로 인한 몇 가지 부작용과 수술 후 안구건조증, 외부충격에 약하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이에 개발된 라섹 수술은 엑시머 레이저보다는 통증이 덜하고 양안 동시수술이 가능할 정도로 되었지만, 약 5일 정도는 안정이 필요하고 라식수술에 비해 느린 회복과 각막혼탁의 가능성이 있다는 문제점의 보완이 필요했다. 라식수술과 라섹수술의 차이를 두고 최근 수년간의 논문과 시력교정수술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절편을 만드는 라식수술보다는 라섹수술이 더 안전하다"는 결론에 이른다. 그러나 라섹수술이 가지는 가장 큰 단점인 극심한 통증과 6~7일간의 회복기간 때문에 평소에 예민하다고 느끼는 환자들은 라섹수술을 쉽게 선택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 라섹수술들의 진보와 5세대 라섹수술의 등장 라섹수술은 라식보다 통증이 심하고 회복이 느리다는 이유, 또 시력퇴행이나 각막혼탁의 가능성이 다소 더 높다는 이유로 선택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단점들은 M라섹(엠라섹), 에피라식, ASA라섹(무통라섹,페인프리라섹), 노터치라섹, 자가혈청라섹 등이 개발되면서 수술 후 통증이 대부분 줄어들었고 회복 속도도 더욱 빨라지면서 본래의 라섹수술이 갖고 있던 안전성과 결합되고 있다. 그리고, 5세대 라섹수술로 불리는 A-Plus(에이플러스)라섹수술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더욱 보완하고 라섹의 장점만을 조합하여 최소화시켰다는 점으로 주목받는다. ▶ 라섹통증과 회복기간을 어떻게 잡았나 A-Plus(에이플러스)라섹수술 시스템은 먼저 정밀검사와 반복검사를 통해 안전하게 수술이 가능한 지 확인 과정을 거친다. 그후 수술 후 각막상피조직의 빠른 재생과 회복을 돕기 위한 수술 전 처치를 시행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부터 본격적인 시스템으로 들어가게 된다. 각막회복 최적화을 위한 수술 전 처치단계가 끝나고 나면 A-Plus(에이플러스) 라섹수술 과정으로 넘어 가게 되고 수술 후 염증을 억제시키기 위해 최소침습수술이 시행된다. 이는 수술 후 염증 최소화 및 빠른 상피 회복을 돕기 위한 양막처리과정과 근시퇴행 및 혼탁을 줄이기 위해 레이저 조사부위에 마이토마이신을 처리하는 과정이다. 그 외에도 자가혈청, 각막회복제 적용 등 몇 단계의 적절한 처치를 함께 하는데, 라식수술만큼 통증이 적고 회복기간이 빠른 시술이 가능하도록 함을 위해서다. ▶ 통증 억제가 부작용 0%, 라섹회복기간 단축 2가지 특수매개물질 처리로 염증반응을 억제함으로써 수술 후 통증 컨트롤뿐 아니라 단 하루 쉬는 것만으로 간단한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한다. 라섹회복기간이 단 하루로 빨라진 셈이다. 또한 수술 초기 염증 반응 최소화가 수술 부위 과증식으로 인한 각막혼탁이나 근시퇴행 확률도 현저히 떨어뜨려 라섹의 사후 단점도 차단할 수 있다. 강남밝은명안과 송명철 원장은 "A-Plus 라섹수술 시스템이 장점이 많은 수술이 있긴 하지만, 모든 분들에게 다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어떤 수술이든 장, 단점이 있으니 꼭 정밀검사를 통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여 안전한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정형 객원기자 도움말 = 강남밝은명안과 송명철 원장 http://newsculture.heraldcorp.com/sub_read.html?uid=57859§ion=sc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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