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사례는 양안의 굴절 상태에 큰 차이가 있어 더욱 신중하게 수술을 계획하고 결정해야 했던 고난이도 난시라섹 케이스이다.

환자 히스토리 및 특이사항

- 24세, 여자, 회사원

- 안경 착용 시 어지러움과 불편함을 자주 느껴왔음

- 양안의 도수 차이가 커 시력교정수술을 희망하고 2026.01.17 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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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s History

- 난시 교정용 소프트 렌즈 6년 간 착용

- 렌즈는 주 4~5회 착용

- 내원 전 한 달간 렌즈 착용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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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검사 결과

알러지성 결막염이 있으며, 장기간 렌즈 착용으로 인하여 각막으로 혈관이 자라 들어오는 신생혈관이 관찰되었다.

평소에는 두 눈이 함께 정렬되어 있지만, 한 쪽 눈을 가리면 위치가 살짝 벗어나는 사위를 가지고 있었다.


- 동공크기 (반암실/암실)

R) 4.0mm/7.7mm L) 4.0mm/7.8mm

→ 야간동공크기는 평균 범위


- 각막두께 (접촉식)

R) 540㎛ L) 536㎛

→ 양안 모두 평균 범위의 각막두께


- 눈물량 검사(10mm 이상이 정상)

R) 8mm L) 8mm


- 눈물막 검사(15초 이상이 정상)

R) 6sec L) 8sec


- 굴절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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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1.0-X S+2.00D C-1.00D Ax173

L) 1.0-X S-3.00D C-0.75D Ax175

우안은 원시성 난시, 좌안은 근시성 난시로 양안의 굴절 상태에 큰 차이가 있었다.

각각 서로 반대 방향의 도수로 안경 교정이 필요한 상태이며, 이로 인해 안경 착용 시 어지러움과 불편함이 있었을 것으로 보였다.


특히 원시는 조절의 영향을 받아 검사 시점에 따라 측정되는 도수가 달라질 수 있어, 보다 정확한 수술 도수를 결정하기 위해 수술 전 2회 이상의 추가 시력검사 후 수술을 진행하도록 권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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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간격을 두고 2회의 추가 시력검사 진행

- 2026.01.24

R) 1.0-2X S+1.50D C-1.00D Ax175

L) 1.0-2X S-2.75D C-1.00D Ax175


- 2026.02.07

R) 1.0X S+1.50D C-1.00D Ax175

L) 1.0-X S-2.75D C-0.75D Ax175


첫 검사와 비교하여, 두번째 검사에서 우안의 원시 도수와 좌안의 근시 도수에 일부 변화가 확인되었다.

일정 간격을 두고 시행한 두 차례의 추가 시력검사에서는 양안 모두 비교적 유사한 굴절값을 보였는데, 조절 반응에 따라 우안의 원시 도수는+1.50D~+2.00D 범위에서 측정되었으며, 반복검사에서는+1.50D에서 일관된 시력 결과를 보임.


원시는 이처럼 조절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

따라서 검사에서 확인되는 가장 높은 원시 도수를 그대로 수술에 적용하기보다, 반복적인 현성굴절검사를 통해 굴절값과 시력의 재현성을 충분히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일정 간격을 두고 시행한 반복검사에서 굴절값과 시력이 비교적 일관되게 확인되어, 2026년 2월 13일 무통 A Plus라섹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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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당일 최종검사


수술 당일 Pentacam을 재측정하여 각막 전·후면에 수술에 영향을 줄 특이 소견이 없음을 다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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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당일 굴절검사

R) 1.0X S+1.50D C-1.00D Ax173

L) 1.0X S-2.75D C-0.75D Ax175


수술 직전 최종 굴절검사에서도 앞선 반복검사와 유사한 굴절값이 확인되어, 이를 바탕으로 최종 수술 도수를 결정하고 수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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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8일 차, 양안 시력 1.0까지 회복되었다.

수술 후 1개월 차 단안 시력검사에서 양안 각각 1.2까지 측정되었으며, 사례자 역시 이미 안경을 착용했을 때보다 훨씬 편하다고 이야기했다.

수술 6개월 차 최종검사에서는 우안 1.2, 좌안 1.5로 측정되어 목표시력 이상의 시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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